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2)가 5경기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타격감을 되찾았다.
추신수는 2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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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2개도 있었으나 2득점으로 팀공헌도를 높였다.
그러나 팀은 6-8로 져 7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0-5로 끌려가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디트로이트 선발 아니발 산체스의 시속 140㎞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전안타로 연결했다.
22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3경기 만의 안타로 후속타자의 적시타때 홈까지 밟았다.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좌익수플라이로 아웃된 뒤 7회 무사 1루에서 상대 왼손 불펜 블라인 하디에게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5-8로 뒤진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오른손 마무리 조 네이선을 상대로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렸고 곧바로 나온 벨트레의 중전안타로 득점도 보탰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44에서 0.247로 조금 올라갔다.
추신수는 26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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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2개도 있었으나 2득점으로 팀공헌도를 높였다.
그러나 팀은 6-8로 져 7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0-5로 끌려가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디트로이트 선발 아니발 산체스의 시속 140㎞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전안타로 연결했다.
22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3경기 만의 안타로 후속타자의 적시타때 홈까지 밟았다.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좌익수플라이로 아웃된 뒤 7회 무사 1루에서 상대 왼손 불펜 블라인 하디에게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5-8로 뒤진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오른손 마무리 조 네이선을 상대로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렸고 곧바로 나온 벨트레의 중전안타로 득점도 보탰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44에서 0.247로 조금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