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5월 산업활동이 전반적으로 부진해 그 간의 회복흐름이 주춤한 만큼 향후 경기흐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 동향에 대한 평가자료에서 "5월 들어 세월호 사고여파와 직결된 소매판매와 서비스업은 증가세로 전환되었으나 4월 하락폭을 만회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진단했습니다.
특히 "4~5월 전체적으로 1/4분기와 비교시에도 감소세를 시현했다"고 기재부는 평가했습니다.
5월 광공업이 크게 부진한 원인에 대해선 "징검다리 휴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수출부진, 생산철수 등으로 기여도가 큰 자동차, 휴대폰 등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세월호 여파로 인한 지역축제·행사취소, 지방선거의 영향 등으로 공공행정과 건설업도 감소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기재부는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산업활동 동향에 대한 평가자료에서 "5월 들어 세월호 사고여파와 직결된 소매판매와 서비스업은 증가세로 전환되었으나 4월 하락폭을 만회하지 못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진단했습니다.
특히 "4~5월 전체적으로 1/4분기와 비교시에도 감소세를 시현했다"고 기재부는 평가했습니다.
5월 광공업이 크게 부진한 원인에 대해선 "징검다리 휴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수출부진, 생산철수 등으로 기여도가 큰 자동차, 휴대폰 등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세월호 여파로 인한 지역축제·행사취소, 지방선거의 영향 등으로 공공행정과 건설업도 감소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