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에는 윤달(양력 10월24일~11월21일)이 끼어 있어 이를 피해 결혼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다른 해에 비해 결혼 가능일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자칫 잘못했다가는 웨딩홀을 잡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어, 올해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신랑신부라면 지금부터 서둘러야 한다.
이에 알뜰한 명품 웨딩컨설팅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웨딩박람회 ‘애비뉴웨딩박람회’가 오는 7월 5일, 6일 양일간 서울특급호텔, 삼정호텔에서 개최된다.
올 하반기 첫 웨딩박람회에 맞게 알찬 결혼 정보로 박람회 일정 동안 연일 조기마감 행진을 하고 있는 애비뉴웨딩박람회는 그 규모에 맞게 많은 업체들이 참가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사은품 혜택이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냉장고,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을 준비하여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며, 더불어 양일간 선착순 100명에게 토스트기 또는 연극무료관람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전문 웨딩플래너에게 맞춤형 1대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되어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아 사전예약은 필수다. 사전신청은 홈페이지 www.howtoweddingfair.net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그동안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애비뉴웨딩박람회가 다시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한 예비 신혼 부부들은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이번엔 놓치지 말아야지”, “ 추첨 가전제품 대박”, “혼수부담 줄일 수 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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