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불안 중국, 한국의 안심 이미지 산다

한국경제TV <성공투자 꼼꼼체크(꼼첵)>
시장에서 돌아다니는 소문의 진상을 파헤치는 시간 `진상토크 천기누설`에서는
중국시장에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식품주들에 대해 알아본다.
지난 해 코카콜라를 제치고 음료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한 게 우리나라 바나나 우유로 밝혀졌다.
중국 내에서 한국 식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럽,미국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비맥주의 경우 하반기부터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을 세우고 있고
사조그룹과 오뚜기도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면서 유통 채널을 늘리고 있다.
대상그룹도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CJ제일제당도 현재 중국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최근 한국산 `참치캔`이 중국 시장에서 빠르게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데
동원F&B는 중국 최대 유통그룹인 광밍그룹과 손 잡고 참치캔을 유통한데 이어
최근 중국 BGH그룹과 식자재용 참치캔 공급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렇게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선전을 펼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 진출한 식품기업 중에서 이승원 대표와 강준혁 대표는 실적이 바탕이 되는 `CJ제일제당`을,
박병욱 차장은 중국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진출을 하고 있는 `대상`을 대장주로 뽑았다.

출연자 - 김수산MC, 이승원 트리플플러스 대표, 박병욱 SK증권 서초PIB센터 차장, 강준혁 와우넷 파트너
월~금요일 저녁 7시30분~8시30분 / 재방송 밤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