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내외가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달 3일부터 1박2일 한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이번 방한은 시 주석이 지난해초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이후 첫 방한이자 지난해 6월 박 대통령의 국빈 방중에 대한 답방 형식입니다.
시 주석은 특히 제3국 방문을 연계하지 않고 한국만을 단독 방문하며 부인인 펑리위안도 동행하게 됩니다.
이번 방한 기간 중 박 대통령과의 한중 정상회담 외에도 한-중 비즈니스 포럼 등 재계 인사들과의 만남도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시 주석의 이번 방한은 그동안 긴밀하게 소통해 온 양국 정상간의 신뢰와 유대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한중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성숙한 단계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방한은 시 주석이 지난해초 국가주석으로 취임한 이후 첫 방한이자 지난해 6월 박 대통령의 국빈 방중에 대한 답방 형식입니다.
시 주석은 특히 제3국 방문을 연계하지 않고 한국만을 단독 방문하며 부인인 펑리위안도 동행하게 됩니다.
이번 방한 기간 중 박 대통령과의 한중 정상회담 외에도 한-중 비즈니스 포럼 등 재계 인사들과의 만남도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시 주석의 이번 방한은 그동안 긴밀하게 소통해 온 양국 정상간의 신뢰와 유대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한중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보다 성숙한 단계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