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손예진-정일우, 갈등 폭발 몰래카메라 '눈물까지?'

입력 2014-06-28 18:48  

배우 손예진과 정일우가 `무한도전 응원단` 멤버들에게 몰래카메라를 선물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한 `무한도전 응원단 세 번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무 연습을 위해 모인 응원단 멤버들 사이에서 손예진은 유독 무기력하고 귀찮은 내색을 해 팀의 분위기를 흐렸다. 이에 정일우는 손예진에게 "열심히 좀 해라"라며 일침을 가했고, 손예진은 결국 눈물을 보였다.

손예진의 눈물에 당황한 멤버들은 정일우를 말리며 사태를 수습하려 했지만 정일우는 "누나만 힘든 거 아니잖아요"라며 지적을 멈추지 않았다. 사실 이는 평소 몰래카메라를 즐겨하는 손예진과 정일우의 합작품이었던 것.

결국 손예진은 "나 언제까지 이걸 해야 하는 지 정말 힘들어. 속았어요? 속았지롱"이라는 깜찍한 멘트로 몰래카메라임을 밝혀 멤버들을 멘붕에 빠뜨렸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