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태풍 피해로 폐허가 된 타클로반, 멤버들 '망연자실'

입력 2014-06-29 18:31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태풍으로 폐허가 된 필리핀 타클로반을 찾았다.


2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진짜사나이`)에서는 필리핀 합동 지원단 아라우(ARAW) 부대로 파병 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풍 피해로 인해 폐허가 된 필리핀 타클로반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타클로반을 찾은 멤버들은 태풍이 휩쓸고 간 허름한 공항과 주변의 처참한 광경을 보고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수로는 "뭐 하나 제대로 된 시설이 없다"며 한탄했고, 천정명은 "내 안에서 피가 끓는 느낌이었다.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할까 하는 막연한 생각뿐이었다"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사진=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