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국내 면세점 중 처음으로 일본 면세점 시장에 진출합니다.
롯데면세점은 일본 오사카부에 위치한 간사이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올해 안에 점포를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간사이공항의 관리사업을 맡고 있는 신간사이국제공항주식회사가 면세점 사업권을 갖고, 롯데면세점이 위탁 경영을 담당하게 됩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주 내로 신간사이국제공항주식회사와 면세점 위탁경영과 관련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일본 오사카부에 위치한 간사이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올해 안에 점포를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간사이공항의 관리사업을 맡고 있는 신간사이국제공항주식회사가 면세점 사업권을 갖고, 롯데면세점이 위탁 경영을 담당하게 됩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주 내로 신간사이국제공항주식회사와 면세점 위탁경영과 관련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