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30일 아시아 신흥국 증시에서 외국인 순매수가 감소추세라고 밝혔습니다.
이미선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펀드로는 외국인 자금유입이 늘었지만, 아시아 신흥국 증시에서는 외국인의 순매수는 4월부터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한국과 대만, 태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6개 나라의 외국인 주식 순매수규모는 지난 4월 85억달러에서 5월 55억달러, 6월 49억달러로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외국인은 6월중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증시에서 외국인은 순매수를 줄인 반면, 대만증시에서는 전월의 2배에 가깝게 순매수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선진국 주식펀드는 글로벌 주식과 서유럽 주식펀드에서 대규모 자금이 유출되면서 순유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원은 "선진국 채권펀드는 북미와 글로벌 채권펀드를 중심으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며 1주 만에 순유입 전환했고, 특히 Asia Ex Japan 신흥국 주식펀드로 2013년 이후 최대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미선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펀드로는 외국인 자금유입이 늘었지만, 아시아 신흥국 증시에서는 외국인의 순매수는 4월부터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한국과 대만, 태국,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6개 나라의 외국인 주식 순매수규모는 지난 4월 85억달러에서 5월 55억달러, 6월 49억달러로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외국인은 6월중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증시에서 외국인은 순매수를 줄인 반면, 대만증시에서는 전월의 2배에 가깝게 순매수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선진국 주식펀드는 글로벌 주식과 서유럽 주식펀드에서 대규모 자금이 유출되면서 순유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원은 "선진국 채권펀드는 북미와 글로벌 채권펀드를 중심으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며 1주 만에 순유입 전환했고, 특히 Asia Ex Japan 신흥국 주식펀드로 2013년 이후 최대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