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애플 신제품 모멘텀 영향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유악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 LCD패널 산업이 4년만에 공급부족 국면으로 진입한다"며 "2015년 3분기에 국내외 Capa 증설이 예상돼 향후 1년간 공급 증가 없이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LG디스플레이 내 Apple향 실적은 올해 1분기 영업적자에서 2분기 영업이익 2433억원으로 턴어라운드 할 전망으로,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8718억원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올해 3분기초 TV패널의 재고조정이 예상되나 가격은 타이트한 수급으로 인해 2% 상승할 전망"이라며 "LG디스플레이의 단기 주가 조정도 예년과 같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돼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박유악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 LCD패널 산업이 4년만에 공급부족 국면으로 진입한다"며 "2015년 3분기에 국내외 Capa 증설이 예상돼 향후 1년간 공급 증가 없이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LG디스플레이 내 Apple향 실적은 올해 1분기 영업적자에서 2분기 영업이익 2433억원으로 턴어라운드 할 전망으로,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8718억원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올해 3분기초 TV패널의 재고조정이 예상되나 가격은 타이트한 수급으로 인해 2% 상승할 전망"이라며 "LG디스플레이의 단기 주가 조정도 예년과 같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돼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