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발전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대림그룹은 그룹의 첫 번째 민자발전소인 포천복합화력발전소 1호기가 7월 1일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포천복합화력발전소 1호기는 780MW의 전력을 생산하며, 오는 8월 2호기가 준공되면 총 1,560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약 50만 가구가 동시에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올 여름 수도권의 전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림은 국내와 해외의 LNG 및 석탄화력발전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발전 사업자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40630/B20140630102855493.jpg)
대림그룹은 그룹의 첫 번째 민자발전소인 포천복합화력발전소 1호기가 7월 1일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포천복합화력발전소 1호기는 780MW의 전력을 생산하며, 오는 8월 2호기가 준공되면 총 1,560M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약 50만 가구가 동시에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규모로 올 여름 수도권의 전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림은 국내와 해외의 LNG 및 석탄화력발전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발전 사업자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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