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정은이 뒤늦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임정은은 28일 3세 연하의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임정은이 오는 6월말 3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예비신랑의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 일반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위해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촐하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 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떠났다. 당분간은 신혼생활을 즐길 예정이다. 좋은 작품으로 컴백할 수 있도록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임정은 결혼이라니”, “임정은 대박”, “임정은 축하해요”, “임정은 품절녀 합류”, “임정은 결혼 축하드려요”, “임정은 행쇼”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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