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총생산(GDP)의 7% 규모에 이르는 정상적인 흑자는 비정상적인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30일) 언론사 경제부장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내외 균형과 환율 절상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올해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가파르게 증가한 점에 대해 "소비나 투자 등 내수가 부진했다는 의미기도 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경상수지 관리보다 내수를 활성화 하는 방향으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30일) 언론사 경제부장단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대내외 균형과 환율 절상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올해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가파르게 증가한 점에 대해 "소비나 투자 등 내수가 부진했다는 의미기도 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경상수지 관리보다 내수를 활성화 하는 방향으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