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남자로서 산이 "별로다"…단호박 답변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4-06-30 15:27  



오렌지캬라멜의 레이나가 라디오에 출연해 듀엣 멤버 산이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내 인생의 잊지 못할 한 줄` 코너에는 오렌지캬라멜의 레이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가수 산이와 함께 `한 여름밤의 꿀`로 활동하고 있는 레이나는 "치맥같은 것을 꿀로 표현한 거다. 실제로 꿀물을 주면서 홍보했다. 꿀물을 주면 시원할 것 같아서 현장에 직접 불러서 한 잔 씩 나눠줬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레이나는 남자로서의 산이에 대해 "별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레이나는 "무대에서 열심히 연기를 하고 있다. 굉장히 돈으로 이뤄진 사이다. 산이는 외국에서 왔다. 애틀랜타에서 와서 솔직하다. 칭찬도 잘 해준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나, 산이랑 돈으로 이뤄졌다니 말이 심하다", "레이나, 산이랑 안친한가?", "레이나, 산이랑 같이 나오지 그랬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경DB)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