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보라의 대가족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남보라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보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다 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보라의 부모님과 할머니를 비롯한 13남매가 한자리에 모여있다.
무려 13남매에 달하는 남보라 가족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남보라의 가족사진과 관련해 누리꾼들은 "남보라 가족사진, 진짜 대가족이다" "남보라 가족사진, 보기 좋다" ""남보라 가족사진, 부모님은 어제 저렇게 아이들을 많이 만들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데뷔 전인 지난 2005년 MBC `우리들의 일밤-천사들의 합창`과 2008년 KBS `인간극장` 등을 통해 13남매 대가족 맏딸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남보라는 예쁜 얼굴 뿐만 아니라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남보라 SNS/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