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동산 시장 규제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 장관은 오늘(30일) 오전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당정협의회에서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분양가 상한제 탄력 운영과 재건축 규제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주택기금을 ′주택도시기금′으로 개편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행복주택과 주택바우처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대해서는 "지난 5월까지 5조 4천억원을 감축했고, 방만경영 개선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고 있다"며 "매달 산하기관의 추진실적을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장관은 오늘(30일) 오전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당정협의회에서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분양가 상한제 탄력 운영과 재건축 규제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주택기금을 ′주택도시기금′으로 개편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행복주택과 주택바우처 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대해서는 "지난 5월까지 5조 4천억원을 감축했고, 방만경영 개선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고 있다"며 "매달 산하기관의 추진실적을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