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첫 자작곡 ‘담’ "누구나 들어도 힘이 나는 노래”

입력 2014-06-30 17: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첫 자작곡 ‘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타워에서 효민 솔로앨범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효민은 화이트 크롭톱과 핫팬츠를 착용함으로써 타이틀곡 ‘나이스 바디(Nice Body)’에 맞게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효민은 첫 솔로앨범 수록곡이자 첫 자작곡 ‘담’에 대해 “처음에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내가 들어서 힘이 나는 곡이면 누구나 들어도 힘이 나는 곡일 거라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이번 앨범 전체적인 색과는 무관한 느낌의 곡이라서 조금 어울리지 않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만의 또 다른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공격적인 성향의 단어는 전혀 없기 때문에 팬이 아닌 누가 들어도 모두가 힘을 얻고 위로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자신의 첫 자작곡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타이틀곡 ‘나이스 바디’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여름에 잘 어울리는 분위기의 슬로우 템포 힙합 곡이다. 특히 래퍼 로꼬가 랩 피처링에 참여해 효민과의 호흡을 과시하며 한층 신나는 분위기로 잘 살려냈다.

한편 타이틀곡 ‘나이스 바디’를 비롯해 수록곡 ‘척했어’ ‘담’ 등 세 곡이 포함된 효민 첫 솔로 데뷔 앨범은 오늘(30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