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명 배우 비비안수가 결혼식을 올렸다.
현지 복수 매체에 따르면 비비안수는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하의 싱가포르 해운기업 CEO 리윈펑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측 가족과 친지, 비비안수의 연예계 절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조용한 결혼식을 치렀다는 후문이다.
비비안수는 지난 2월 리윈펑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리윈펑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업그룹’의 CEO로 이혼 후 두 딸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비안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비안수 품절녀”, “비비안수 대박”, “비비안수 축하해요”, “비비안수 결혼 축하”, “비비안수 결혼 소식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비안수와 리윈펑은 오는 7월 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결혼 피로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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