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조충현 아나운서 '10주 다이어트' 돌입… 과거 몸매는 '꽝'

입력 2014-07-01 00:49  


`생생정보통` 조충현 아나운서가 10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조충현 아나운서가 10주 동안 다이어트 계획을 짜고 실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소개된 조충현 아나운서는 어마어마한 식습관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아침 겸 점심으로 삼겹살 3인분을 시켜 홀로 쌈을 싸 먹는 등 먹는 것에 있어서 만큼은 누구 못지 않았다.

그 때문에 조충현 아나운서는 180cm이 좀 모자란 키에 몸무게는 8.4kg으로 비만 진단을 받았고 결국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됐다.

이날 다이어트를 시작한 그는 닭가슴살에 마늘을 재워 도시락을 준비하는 등 직접 준비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몸매관리에 돌입했다. 그 결과 조금씩 턱선이 살아나는 모습이 보였고 10주가 지난 뒤 그가 어떤 모습을 갖게 될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충현 아나운서 10주 다이어트 성공해서 비법 알려달라", "조충현 아나운서 운동 전 모습 진짜 꽝이다. 나랑 너무 똑같아서 꽝이다", "조충현 아나운서 10주 다이어트 성공 기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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