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인구 고령화가 진행됨에 따라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지난해 대원제약의 만성질환제품의 매출 비중은 42.1%로 만성질환 제품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대원제약은 2011년 주식배당 10%와 현금배당률 10%, 2012년 무상증자 10%와 현금배당률 10%, 2013년 무상증자 5%와 현금배당률 15%를 배당했다"며 "올해도 최소 이정도 수준의 고배당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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