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 수익성 차별화 약화 전망" - KB투자증권

김종학 기자

입력 2014-07-01 08:59  

KB투자증권은 1일 보험업종에 대해 업종 내 수익성 차별화가 약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위 4개 손해보험사의 5월 순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23.5% 증가한 1천80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대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5월 실적의 특징은 삼성화재동부화재 등 기존에 양호한 수익성을 보였던 기업의 실적과 여타 보험사와의 차별화가 심화된 점"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다만 상대적으로 실적이 부진한 현대해상과 메리츠화재도 성장성 측면에서 양호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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