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월세가격이 15개월 연속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6월 8개 시·도 월세가격이 전 달보다 0.15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대인의 월세선호로 공급은 증가하고 있으나, 지속되는 전세가격 상승으로 일부 전세수요가 월세수요로 전환되면서 하락폭은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0.2%, 지방광역시는 0.1% 하락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서울(-0.1%), 경기(-0.2%), 인천(-0.1%)이 모두 내렸다.
주택유형별로는 전 유형이 하락했으며 아파트(-0.2%), 연립/다세대(-0.2%), 오피스텔(-0.2%), 단독주택(-0.1%) 순으로 하락했다.
월세이율은 8개 시·도 0.79%(연9.5%)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 수도권 0.77%(연9.2%), 서울 0.74%(연8.8%)로 조사됐다.
울산(0.88%, 연10.6%)이 가장 높고 서울 강남지역 11개구(0.71%, 연8.5%)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6월 8개 시·도 월세가격이 전 달보다 0.15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대인의 월세선호로 공급은 증가하고 있으나, 지속되는 전세가격 상승으로 일부 전세수요가 월세수요로 전환되면서 하락폭은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0.2%, 지방광역시는 0.1% 하락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서울(-0.1%), 경기(-0.2%), 인천(-0.1%)이 모두 내렸다.
주택유형별로는 전 유형이 하락했으며 아파트(-0.2%), 연립/다세대(-0.2%), 오피스텔(-0.2%), 단독주택(-0.1%) 순으로 하락했다.
월세이율은 8개 시·도 0.79%(연9.5%)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 수도권 0.77%(연9.2%), 서울 0.74%(연8.8%)로 조사됐다.
울산(0.88%, 연10.6%)이 가장 높고 서울 강남지역 11개구(0.71%, 연8.5%)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