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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극 `뻐꾸기 둥지`가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뻐꾸기 둥지`는 시청률 13.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방송되고 있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된 13.6%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지만 전체 드라마 순위에서 3위를 달리고 있다.
KBS `고양이는 있다`가 전체 드라마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는 SBS의 `나만의 당신`으로 나타났다.
한편, 30일 방송된 `뻐꾸기 둥지`에서 연희는 예전과 달리 까칠해진 병국을 보며 심란해했다. 또 화영은 백철을 만나 제안서 검토를 부탁하며 유혹했고 추자는 암에 걸렸다는 충격적인 거짓말로 화영을 붙잡았다.
1일 방송되는 `뻐꾸기 둥지` 텍스트 예고에서는 `병국은 곽여사한테서 화영이 진우의 대리모였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에 빠지고. 한편 추자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거짓임을 알게 된 화영은 집에서 나가려고 하지만 울면서 붙잡는 추자를 차마 외면하지 못한다`라고 적혀 있다.
이어 `연희는 홍여사와 함께 진우 발표회를 보러 가고, 화영 또한 진우를 보기 위해 유치원에 갔다가 드디어 그토록 보고 싶었던 진우와 만나게 되는데`라고 소개 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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