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 속에서 하루에 수천 개의 암세포가 생긴다.

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김승환, 방송인 오영실, 성우 김기현-손영화 부부와 이계호 교수가 출연해 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계호 교수는 "정상인의 몸에도 하루에 수천 개씩 암세포가 생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 아무리 건강해도 내 몸으로 들어오는 발암 물질을 피할 수 없다"며, "고기의 탄 부분에는 1급 발암 물질 `벤조피렌`이 들어있다. 1급 발암 물질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100% 암세포로 변하는 물질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교수는 "면역 체계가 제대로 갖춰져 있으면 암세포가 청소가 되는데 만일 면역력이 떨어져 있으면, 소량의 발암물질에도 암이 발병한다"며 면연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김승환, 방송인 오영실, 성우 김기현-손영화 부부와 이계호 교수가 출연해 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계호 교수는 "정상인의 몸에도 하루에 수천 개씩 암세포가 생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 아무리 건강해도 내 몸으로 들어오는 발암 물질을 피할 수 없다"며, "고기의 탄 부분에는 1급 발암 물질 `벤조피렌`이 들어있다. 1급 발암 물질은 우리 몸에 들어오면 100% 암세포로 변하는 물질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교수는 "면역 체계가 제대로 갖춰져 있으면 암세포가 청소가 되는데 만일 면역력이 떨어져 있으면, 소량의 발암물질에도 암이 발병한다"며 면연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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