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시황] 국내 증시 혼조 출발

코스피 기관 매도, 하락반전
코스닥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540선 돌파

코스피 시장이 약세출발했다.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것이라는 외국계 증권사의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주가는 또다시 130만원대 초반까지 하락했다.
삼성전자의 실적부진이 부각되는 가운데 시장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환율이 1011원대 흐름을 기록하는 가운데, 현대차 그룹주 역시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눈에 띈다.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기록하며 540선을 돌파 하는 흐름이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서울반도체가 LED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속에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CJ E&M 역시 이틀째 반등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