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김승환, 대장암 투병 후 100% 현미밥 섭취 '건강에 독?'

입력 2014-07-01 10:58  

배우 김승환이 현미가 자신의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배우 김승환, 방송인 오영실, 성우 김기현-손영화 부부와 이계호 교수가 출연해 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계호 교수는 "건강을 위해 요즘 현미를 먹는 사람이 많은데 오히려 식이섬유가 많은 현미 때문에 장이 나빠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장함 투병 이후 100% 현미밥을 먹고 있다는 김승환은 이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계호 교수는 "현미를 먹는 데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첫 째는 50번을 씹어야 한다는 것. 둘 째는 기분 좋게, 즐겁게 50번 씹어 먹어야 하는 것이다"고 조언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