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문근영 닮은 꼴' 여전해…청초한 미모 눈길!

입력 2014-07-01 15: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의 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딸 이예림 양이 보낸 장문의 편지가 공개됐다. 이를 게스트 김수로가 읽어 내려갔다.


이예림은 편지를 통해 `6회 연속 월드컵을 보러 갈 수 있는 건 정말 부럽고도 대단한 일인 것 같다. 하지만 한 해 한 해 월드컵이 늘어갈수록 짐 가방에 챙겨가는 약 봉투가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 가슴이 아프다`라고 전했다.


또한 `나도 항상 애정 표현을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서 답답할 때가 있다. 아빠가 많이 속상해 할 때 틱틱 거린 거 미안하다. 앞으로는 좀 더 표현하도록 노력해볼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예림은 `아빠 나이에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 영화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 언젠가 빛을 볼 거야.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경규는 눈물을 쏟았다.


한편,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함께 찍은 라면 광고 촬영이 공개되며 `문근영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이경규는 최근 자신이 진행을 맡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법륜스님 편에서 딸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더욱 성숙하게 자란 이예림의 모습을 확인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경규 딸 이예림 편지 내용 보니 짠하네 국민 효녀 등극! 청초한 미모 부럽다" "이경규 딸 이예림 편지 한 통으로 아빠를 울리다니" "이경규 딸 이예림 문근영 닮았네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꼬꼬면` 광고 캡쳐/SBS `힐링캠프` 방송 캡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