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기상청으로부터 제9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에서 기상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정보를 기업경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기상청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합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위험기상정보를 활용한 식품 산업 신뢰도 증대를 인정받아 기상청장상을 받게 됐습니다.
특히 악기상이나 기상특보 발생 시 기상 정보를 영양사와 배송기사, 영업 담당자에게 상황별 대처방안과 사전 피해를 줄이기 위한 SMS 정보 시스템을 개발해 활용했습니다.
또 날씨와 잔반잔식 민감도 분석을 통해 음식물 폐기물을 연간 300톤 감소시켜 환경오염을 줄였습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구매-물류-급식업장에 이르는 전 과정에 날씨 정보를 시스템에 반영에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날씨 경영을 활용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시스템을 고도화해 고객 만족도를 증가 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정보를 기업경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기상청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합니다.
현대그린푸드는 위험기상정보를 활용한 식품 산업 신뢰도 증대를 인정받아 기상청장상을 받게 됐습니다.
특히 악기상이나 기상특보 발생 시 기상 정보를 영양사와 배송기사, 영업 담당자에게 상황별 대처방안과 사전 피해를 줄이기 위한 SMS 정보 시스템을 개발해 활용했습니다.
또 날씨와 잔반잔식 민감도 분석을 통해 음식물 폐기물을 연간 300톤 감소시켜 환경오염을 줄였습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구매-물류-급식업장에 이르는 전 과정에 날씨 정보를 시스템에 반영에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날씨 경영을 활용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시스템을 고도화해 고객 만족도를 증가 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