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수 결혼 극비리 진행 이유가…"두 아이 엄마된다" 깜짝!

입력 2014-07-01 16:28  







대만배우 비비안수가 극비리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지난달 30일 한 대만 매체는 "비비안수가 29일 발리에서 싱가포르 해운 그룹 대표 리원펑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웨딩전야 파티와 가족과 지인 등 100명 정도의 하객만 초대한 비공개로 본식이 진행돼 언론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비비안수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전 모닝구 무스메 멤버 야스다 케이는 3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결혼 전날인 지난 28일 웨딩 전야 파티에서 찍은 사진으로, 비비안수와 리윈펑은 다정한 포즈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비비안수와 리윈펑은 이미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된 상태로 알려졌다.


비비안수의 남편 리원펑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이혼남으로 비비안수보다 2살 어린 인도네시아 출신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운 그룹의 대표로 시장가치 6억 뉴타이완 달러(약 216억원)의 재력가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1990년 대만 아이돌 그룹 소녀대로 데뷔한 비비안 수는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일본 활동 동안 누드집을 출간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비안수 결혼 하자마자 두 딸이 생겼네" "비비안수 극비리 결혼 깜짝 놀랐다" "비비안수 돌싱남이랑 결혼하다니 의외다" "비비안수 결혼 축하해요 행복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야스다 케이 블로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