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업계에 불어 닥친 유산균 열풍이 식음료 시장으로 이어지고, 최근엔 영유아 식품 시장에까지 확산됐습니다. 그러나 유산균 섭취가 성인 뿐만 아니라 영유아에게도 중요한 이유와 영유아에게 충분한 유산균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전히 잘 모르는 이들이 많이 있는 점에 착안, 매일유업은 지난달 30일 서울 크리스탈제이드 소공점에서 유산균을 연구하는 관련 대학의 교수, 의대 교수 및 전문의를 초청해 ‘유산균이 영유아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제22회 매일모유연구소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네요. 경희대 이주훈 교수, 고려대 전태훈 교수, 매일모유연구소 정지아 소장 등이 다양한 연구 논문 발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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