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 인구 수 한 해 동안 1만1000여명↑.. 인구 늘자 부동산도 활황
- 풍세산업단지, 삼성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품은 신방통정지구 내 최초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하나리움아인스파크’ 분양 눈길
- 집값하락 걱정 없이 임대로 살다가 5~10년 후 선택가능..
집을 사려면 인구가 늘어나는 곳을 노려야 한다는 부동산 불변의 법칙이 있다.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산업단지 등이 풍부해 인구 증가세가 꾸준한 지역은 자연스레 주택 수요가 늘어 실 거주는 물론 집값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인구 증가가 두드러지는 충남 천안시의 경우, 주택시장 호조세가 뚜렷해 눈길을 끈다. 천안시에 따르면 5월말 현재 시 인구는 61만1581명으로 지난해 5월 9일 기념비적인 60만 명을 돌파한 이후 1년 만에 1만1천 여명이 늘어났다.
이 같은 인구증가의 배경으로, 기업 유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기업체 종사자들의 주거공간으로 제공되는 신규 아파트건설이 뒷받침되는 등 도시인프라 구축이 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충남 사업체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천안 사업체 수는 2009년 3만5825개에서 2013년 4만270개로 늘었다.
이처럼 인구가 증가하자 주택 시장도 상승세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천안시 아파트 매매가격의 경우, 5월 기준 3.3㎡당 633만원으로 지난해 3월과 비교해 5.8% 상승했다. 전셋값 역시 430만원에서 481만원으로 11.5%나 상승했다.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도 5월 말 기준 76.5%로 전국 평균인 68.5%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더불어 미분양 아파트는 5년 만에 10분의1수준으로 줄어 들었으며 분양권의 웃돈도 치솟고 있다. 입주가 임박한(내년 초) ‘백석2차 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층과 향에 따라 분양권에 웃돈 2500만∼3000만원이 붙었다는 게 지역 공인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이처럼 천안시가 부동산 활황세를 보이며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특히, 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등이 있는 풍세산업단지, 삼성산업단지, 백석산업단지, 천안3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인 신방통정지구 일대에서 최초의 분양전환 임대아파트가 공급 돼 눈길을 끈다.
신방통정지구, 천안 주요 배후 주거지로 인기 높아.. 최초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분양 눈길
천안의 주요 배후 주거지로 꼽히는 신방통정지구는 남부대로와 연결되는 진입로를 통해 천안 아산역을 비롯한 도심권과 주변 산업단지들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선진국형 저밀도 친환경 생태도시를 목표로 개발된 만큼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환경이 장점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인구 유입에 반해 신규 공급은 뜸해 대기수요가 풍부하게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방통정지구 내 최초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인 ‘하나리움아인스파크’가 공급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지난달 20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개관 후 주말 3일간 약 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높은 관심을 여실히 증명했다.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란, 공공임대주택의 한 유형으로 저렴한 보증금을 내고 장기로 살다가 5년 이나 10년 후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주택을 말한다. 초기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투자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며 각종 세금 혜택도 많다.
분양전환 되기 전까지 취·등록세는 물론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 같은 보유세 부담도 없으며 분양 받고 바로 되팔아도 임대로 산 기간이 거주기간으로 인정돼 거래에 따른 양도소득세도 내지 않는다. 특히, ‘하나리움아인스파크’는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금 전액을 보장, 안전성도 확보했다.
신방통정지구의 황금 입지, 풍부한 주거 인프라 누려
‘하나리움아인스파크’는 신방통정지구 내에서도 핵심에 입지, 주거 인프라가 특히 우수하다. 지구 내 새샘초·중이 도보 통학권이며 신방도서관이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또한, 홈플러스, 롯데마트,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 순천향대병원, 충무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설계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신방통정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에 걸맞게 국내 조경 실적 1위인 삼성에버랜드 조경팀의 우수한 조경 기술을 도입, 건강과 순환산책로로 이어진 힐링 포레스트, 텃밭, 조이랜드, 블라썸가든, 헬리가든 등 힐링 에코타운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내부 설계 역시 ‘하나리움아인스파크’만의 기술을 반영하여 전 세대 발코니 확장은 물론 주방공간 및 수납공간을 특화해 더욱 효율적이고 넓은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무인경비시스템, 동체 감지기, 홈 네트워크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 최신 인텔리전트 시스템도 도입, 보안부터 에너지 절감까지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전셋값 상승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하나리움아인스파크는 평면이나 마감재, 커뮤니티 시설 등이 최근 공급된 일반 아파트 이상의 고품격 설계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하나리움아인스파크’는 오는 2일(수) 당첨자를 발표하며 계약은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홈플러스 신방점 정문 앞(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0-8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한편, ㈜문장건설은 지금까지 단 한 장의 어음도 사용하지 않을 만큼 탄탄한 자금력을 갖추고 있는 건설사로 믿음과 신뢰의 기업철학으로 1세대의 미분양도 없는 성공분양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분양문의 : 1577-4438
- 풍세산업단지, 삼성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 품은 신방통정지구 내 최초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하나리움아인스파크’ 분양 눈길
- 집값하락 걱정 없이 임대로 살다가 5~10년 후 선택가능..
집을 사려면 인구가 늘어나는 곳을 노려야 한다는 부동산 불변의 법칙이 있다.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산업단지 등이 풍부해 인구 증가세가 꾸준한 지역은 자연스레 주택 수요가 늘어 실 거주는 물론 집값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인구 증가가 두드러지는 충남 천안시의 경우, 주택시장 호조세가 뚜렷해 눈길을 끈다. 천안시에 따르면 5월말 현재 시 인구는 61만1581명으로 지난해 5월 9일 기념비적인 60만 명을 돌파한 이후 1년 만에 1만1천 여명이 늘어났다.
이 같은 인구증가의 배경으로, 기업 유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기업체 종사자들의 주거공간으로 제공되는 신규 아파트건설이 뒷받침되는 등 도시인프라 구축이 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충남 사업체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천안 사업체 수는 2009년 3만5825개에서 2013년 4만270개로 늘었다.
이처럼 인구가 증가하자 주택 시장도 상승세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천안시 아파트 매매가격의 경우, 5월 기준 3.3㎡당 633만원으로 지난해 3월과 비교해 5.8% 상승했다. 전셋값 역시 430만원에서 481만원으로 11.5%나 상승했다.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도 5월 말 기준 76.5%로 전국 평균인 68.5%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더불어 미분양 아파트는 5년 만에 10분의1수준으로 줄어 들었으며 분양권의 웃돈도 치솟고 있다. 입주가 임박한(내년 초) ‘백석2차 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층과 향에 따라 분양권에 웃돈 2500만∼3000만원이 붙었다는 게 지역 공인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이처럼 천안시가 부동산 활황세를 보이며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특히, 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등이 있는 풍세산업단지, 삼성산업단지, 백석산업단지, 천안3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인 신방통정지구 일대에서 최초의 분양전환 임대아파트가 공급 돼 눈길을 끈다.
신방통정지구, 천안 주요 배후 주거지로 인기 높아.. 최초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분양 눈길
천안의 주요 배후 주거지로 꼽히는 신방통정지구는 남부대로와 연결되는 진입로를 통해 천안 아산역을 비롯한 도심권과 주변 산업단지들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선진국형 저밀도 친환경 생태도시를 목표로 개발된 만큼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환경이 장점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인구 유입에 반해 신규 공급은 뜸해 대기수요가 풍부하게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방통정지구 내 최초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인 ‘하나리움아인스파크’가 공급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지난달 20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개관 후 주말 3일간 약 7,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높은 관심을 여실히 증명했다.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란, 공공임대주택의 한 유형으로 저렴한 보증금을 내고 장기로 살다가 5년 이나 10년 후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주택을 말한다. 초기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투자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며 각종 세금 혜택도 많다.
분양전환 되기 전까지 취·등록세는 물론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 같은 보유세 부담도 없으며 분양 받고 바로 되팔아도 임대로 산 기간이 거주기간으로 인정돼 거래에 따른 양도소득세도 내지 않는다. 특히, ‘하나리움아인스파크’는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금 전액을 보장, 안전성도 확보했다.
신방통정지구의 황금 입지, 풍부한 주거 인프라 누려
‘하나리움아인스파크’는 신방통정지구 내에서도 핵심에 입지, 주거 인프라가 특히 우수하다. 지구 내 새샘초·중이 도보 통학권이며 신방도서관이 단지와 바로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또한, 홈플러스, 롯데마트,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비롯 순천향대병원, 충무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설계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신방통정지구의 쾌적한 주거환경에 걸맞게 국내 조경 실적 1위인 삼성에버랜드 조경팀의 우수한 조경 기술을 도입, 건강과 순환산책로로 이어진 힐링 포레스트, 텃밭, 조이랜드, 블라썸가든, 헬리가든 등 힐링 에코타운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내부 설계 역시 ‘하나리움아인스파크’만의 기술을 반영하여 전 세대 발코니 확장은 물론 주방공간 및 수납공간을 특화해 더욱 효율적이고 넓은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무인경비시스템, 동체 감지기, 홈 네트워크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 최신 인텔리전트 시스템도 도입, 보안부터 에너지 절감까지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전셋값 상승이 지속되면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하나리움아인스파크는 평면이나 마감재, 커뮤니티 시설 등이 최근 공급된 일반 아파트 이상의 고품격 설계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하나리움아인스파크’는 오는 2일(수) 당첨자를 발표하며 계약은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3일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홈플러스 신방점 정문 앞(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0-8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한편, ㈜문장건설은 지금까지 단 한 장의 어음도 사용하지 않을 만큼 탄탄한 자금력을 갖추고 있는 건설사로 믿음과 신뢰의 기업철학으로 1세대의 미분양도 없는 성공분양의 새로운 신화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분양문의 : 1577-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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