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마마 윤미월 "과거 가수가 꿈이었다" 젊은 시절 사진 대공개

입력 2014-07-02 10:12  


김치마마 윤미월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월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김치업계의 대모 윤미월 사장이 출연해 일상과 근황을 전했다.

이날 윤미월은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 윤미월은 형제들과 만나 요리를 해 먹을 때에도 아무 요리나 하지 않고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선보인다고,

이날 방송에서 윤미월은 복분자를 넣어 만든 만두를 선보였다. 맛을 본 윤미월의 동생은 음식 맛을 보더니 피식 웃으며 “노력에 60점 주겠다”라고 말했다.

윤미월의 어머니는 “나는 70점”이라며 조금 높게 쳐주었다. 이때 윤미월의 조카가 나타났다. 윤미월의 조카는 만두를 먹자마자 “맜있다”라고 대답했지만 이내 매운지 물을 들이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미월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윤미월은 가수 지망생이었다고.

그러나 그는 가세가 기울자 돈을 벌기 위해 일본행을 결심했다, 윤미월의 동생은 윤미월에 대해 “어릴 때 날라리인 줄 알았다”라며 멋 부리기를 좋아했던 윤미월의 젊은 시절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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