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험 50주년 기념 재활사업 학술대회 열려

이근형 기자

입력 2014-07-03 12:00  

근로복지공단이 산재보험 재활사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4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산재보험 재활사업 발전방향`을 주제로 고용노동부와 학계, 공단 잡코디네이터 등 유관 전문가를 초빙해 `산재보험 재활사업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50주년을 맞은 산재보험 속 재활사업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향후 50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정책 결정자와 대학 전공교수 및 연구원, 공단 잡코디네이터 자격소지자 등 150명 이상의 국내 재활전문가가 참석한다.

세미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심리재활, 직업재활, 사회재활의 4개 부문별 국내 전문가가 주제 발표 후 지정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 논의될 심리재활, 직업재활, 사회재활 관련 주요 착안점은 정책에 반영돼 내년부터 시행되는 제4차 산재보험 재활사업 중기발전계획에 반영될 전망이다.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학술세미나는 국내 최초 전문가들이 모여 산재근로자의 빠른 직업·사회복귀를 위한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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