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3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호실적과 배당정책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류제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영업이익 가이던스 984억 원을 발표했는데 이는 기존 추정치 933억 원을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로 판단된다"며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과 기타 상사부문 실적도 기존 추정치를 넘어서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류 연구원은 "배당성향을 기존 25.8%에서 3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도 밝혔다"며 "최근 배당수익률이 1% 수준에 그쳤던 점을 감안하면 획기적인 배당 상향은 실적개선과 함께 좋은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어 그는 "석유개발(E&P) 사업의 안정성과 포스코와 시너지를 본격화할 상사부문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제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영업이익 가이던스 984억 원을 발표했는데 이는 기존 추정치 933억 원을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로 판단된다"며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과 기타 상사부문 실적도 기존 추정치를 넘어서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류 연구원은 "배당성향을 기존 25.8%에서 3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도 밝혔다"며 "최근 배당수익률이 1% 수준에 그쳤던 점을 감안하면 획기적인 배당 상향은 실적개선과 함께 좋은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어 그는 "석유개발(E&P) 사업의 안정성과 포스코와 시너지를 본격화할 상사부문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