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 1순위 청약 '미달'

입력 2014-07-03 10:07   수정 2014-07-03 13:26

대림산업의 계열사 삼호가 천안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가 청약 1순위 모집에서 대거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일 마감된 `천안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 2차` 1순위 청약 결과 총 1,260세대 모집에 461명 접수에 그쳤다.
전용면적 51㎡의 경우 136세대 모집에 15명 접수에 불과했고, 가장 많은 가구수를 모집한 59㎡ 타입은 608가구 모집에 접수는 257명으로 절반 이상이 미달됐다.
(▲ 전용면적 51㎡ 136세대...접수 15(-121) ▲59㎡ 613(608)세대...접수 257(-351) ▲74㎡ 388(384)세대...접수 136(-248) ▲84㎡ 132세대...접수 53(-79) 총 1260세대 모집에 461명 청약)
최근 포스코건설의 `백석 더샵 아파트`가 평균 8.13대 1, `천안 불당 지웰 더샵`이 평균 29.55 대 1,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이 15.1 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며 분양에 성공한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e편한세상 스마일시티2차는 소형(전용 60㎡ 이하 749세대)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중소형 평형임에도 4-bay 평면(51㎡ 제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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