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장나라 환상 궁합 "첫 방송 시청률 6.6%"

입력 2014-07-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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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베일을 벗고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첫 회는 전국시청률 6.6%를 기록했다.


배우 장혁과 장나라의 12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모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대대손손 30대를 넘지 못해 손이 귀한 전주 이씨 9대 독자 이건(장혁 분)과 존재감 없는 평범녀 김미영(장나라 분)이 뜻하지 않게 하룻밤을 보내 임신이라는 후폭풍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이건과 김미영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진 가운데, 방송 말미 예고된 2회에서는 약을 탄 음료수를 마신 이건과 김미영이 하룻밤을 보내게 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장나라 12년 만에 재회 맞아?"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장나라 앞으로 더욱 흥미진진할 듯"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코믹 연기 대박이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장나라 악연 인연 어떻게 이어갈까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넘버쓰리픽쳐스/페이지원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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