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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후포리 장인장모와 장모의 친구들인 후타삼이 포항에서 젊음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남서방은 장인장모와 후타삼을 데리고 포항 시내 젊은이들의 거리에 찾았다. 그리고 젊은 분위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체험했다. 남서방의 과한 주문에 음식이 끝도 없이 나오자 이춘자 여사는 그만 가져오라고 말하며 꽃미남 종업원에게도 서슴없는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꽃미남 종업원에게 날린 이춘자 여사의 한마디는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방문한 신발가게에서 남서방이 장모에게 낡은 장화를 대신해 패션아이템 레인부츠를 추천했다고 하는데 과연, 패션 장화를 본 이춘자 여사의 반응은 어땠을까?
또한, 남서방에게 신발을 선물받은 이춘자 여사가 이번엔 꽃미남 신발가게 직원에게 독설을 날렸다고 하는데 과연 무슨 사연이었을까?
포항을 들썩이게 만든 후포리 어른들의 좌충우돌 포항나들이는 오는 3일 목요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