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정유미 다이어트 비법으로 화제 '뭘까?'

입력 2014-07-03 16:02  

배우 정유미가 탄수화물을 끊어 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운데,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탄수화물 중독 진단`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아침에 밥보다는 빵을 먹는다` `오후 3~4시 정도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밥을 먹은 뒤에 귀찮음을 느낄 때가 있다` `내 주변에는 항상 초콜릿과 과자가 있다`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자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3일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단 음식을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등 8가지 항목이 있다. 이 중 4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탄수화물 증독을 의심해봐야 된다.

탄수화물은 하루에 약 100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으로, 이 이상을 섭취하거나 초콜릿 등 당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억제하지 못하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이걸 어떻게 끊는지 모르겠네"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진짜 대단하다 정유미 어떻게 탄수화물을 안먹을 수가 있지?"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나는 8개 다 해당되는듯"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다이어트는 정말 힘들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뷰티쁠)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