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중국 배낭여행 중 눈 퉁퉁 부어 "무슨 일 있었길래"

입력 2014-07-03 14:12  


성동일 딸 성빈이 중국 배낭여행 중 눈이 퉁퉁 부었다.

7월 6일 방송되는 MBC`일밤-아빠!어디가?`에는 상해에서 세 번째 아침을 맞이하는 성동일-성빈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 쪽 눈두덩이가 심하게 부어오른 성빈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눈읫 상태를 비교하기 위해 어제 찍은 사진을 확인하니 붓기가 심한 것을 알 수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붓기가 더 심해지나 성동일은 안타깝고도 황당한 마음에 울음을 가장한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성동일은 딸 성빈의 모습에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캐릭터 모습과 비슷하다며 `성바타`라는 애칭을 붙여주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빈, 눈 부어도 귀엽다” “성빈 모기 물렸나?” “성빈, 어디에 부닺친 거 아니야?” 등의 의견을 보였다.

성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오는 6일 `일밤-아빠!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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