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가 지난달 25일, `온 더 런 투어(ON THE RUN TOUR)` 마이애미 콘서트에서 디젤의 데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욘세가 착용한 디젤 데님 바디 콘셔스는 콘서트 컨셉인 `보니 앤 클라이드`에 맞게 디젤에서 특별히 비욘세를 위해 제작한 제품이다.
니콜라 포미체티의 첫 데뷔 런웨이인 디젤 2014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착안한 이번 의상은 조그 진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스터드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장식 등을 수작업 제작을 통해 의상의 화려함을 배가 시켰다.
또한 핸드 프린트와 디스트로이드 디테일, 블랙 레더 액세서리를 더해 공연에 걸맞은 드라마틱한 의상으로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텍사스`가 등판에 새겨진 디젤 2014 가을 겨울 시즌 블랙 레더 재킷을 착용하기도 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비욘세, 역시 여신은 여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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