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엑스가 ‘red light’로 컴백한다.
걸그룹 에프엑스가 신곡 ‘red light’를 공개한 가운데 빅토리아와 설리의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인증샷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1년 만에 돌아온 에프엑스! ‘Red Light’ ‘엠카운트다운’ 최초 공개! 사진만 봐도 심쿵심쿵 정말 기대되네요. 놓칠 수 없지! 꼭!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프엑스의 멤버인 빅토리아와 설리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마이크로 팬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빅토리아는 장발의 머리를 싹둑 자른 채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설리는 좀 더 여성스럽고 성숙한 매력을 어필했다.
에프엑스 ‘red light’ 접한 누리꾼들은 “에프엑스 ‘red light’ 너무 기대된다”, “에프엑스 ‘red light’ 빨리 보고 싶다”, “에프엑스 ‘red light’ 본무대만 기다려요”, “에프엑스 ‘red light’ 콘셉트 대박인 듯”, “에프엑스 ‘red light’ 설리는 점점 예뻐지네”, “에프엑스 ‘red light’ 흥해라”, “에프엑스 ‘red light’ 음원 점려합시다”, “에프엑스 ‘red light’ 대박나길” 등 반응했다.
에프엑스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3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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