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용 형강 업체 화인베스틸(대표이사 장인화)의 공모가가 4700원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화인베스틸은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 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47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화인베스틸의 총 공모규모는 약 302억3773만원으로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1508억원 수준입니다.
화인베스틸의 공모가밴드는 4500~5100원이었습니다.
주관사인 현대증권 관계자는 "화인베스틸의 최종 공모가는 투자자 보호 및 권익을 위해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이 제시한 가중평균 가격보다 할인된 4700원으로 결정했다" 고 밝혔습니다.
화인베스틸은 국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 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47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화인베스틸의 총 공모규모는 약 302억3773만원으로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1508억원 수준입니다.
화인베스틸의 공모가밴드는 4500~5100원이었습니다.
주관사인 현대증권 관계자는 "화인베스틸의 최종 공모가는 투자자 보호 및 권익을 위해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이 제시한 가중평균 가격보다 할인된 4700원으로 결정했다"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