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현과 남규리의 몸매가 남성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이지현은 대학 동기인 배우 한정수에 의해 화제로 떠올랐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정수는 "이지현이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수영복을 빌려줬는데 너무 안 맞았다"며 "볼륨이…"라고 이지현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한정수의 이지현 언급에 누리꾼들은 "한정수 이지현 대학 동기가 다 미인이네", "이지현 몸매가 그렇게 좋아?", "이지현 몸매 남자들이 진짜 많이 쳐다봤나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화제가 된 이지현은 2000년 영화 `미인`에서 누드 모델 역을 맡아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보스 상륙작전`, `스승의 은혜`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2년 캐나다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과 비밀리에 약혼한 뒤,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는 연예계 생활을 정리한 뒤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
이날 걸그룹 출신 배우 남규리의 몸매도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남규리의 수영복 화보가 공개된 것.
남규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매력적인 수영복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촬영은 이태리 명품 브랜드 `라 펠라`와 함께 진행됐으며, 남규리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화이트 원피스 수영복과 검정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건강미가 넘치는 몸매가 남성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규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규리 화보, 몸매 장난 아니네", "남규리 화보, 진짜 예쁘다", "남규리 화보 얼굴이 조금 변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미인`/그라치아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