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남자' 개봉 한 달 만에 VOD 서비스, 장동건 명예회복은?

입력 2014-07-03 17:47  


영화 ‘우는남자’가 IPTV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3일 KT IPTV 서비스 올레tv는 ‘우는남자’ VOD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는남자’는 ‘아저씨’ 이정범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누적 관객수 60만여 명에 그쳤다.

회사 관계자는 “스크린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에서 명예 회복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곰TV나 올레TV에 들어가 관람 비용을 결제하고 다운로드나 스트리밍 방식을 이용하면 감상이 가능하다.

한편, 영화 ‘우는 남자’는 냉혈한 킬러 곤(장동건)이 마지막 임무의 타겟이자 남편과 딸을 사고로 잃은 채 절망 속에서 살아가는 여자 모경(김민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액션과 드라마를 담았다. 지난 2010년 전국을 ‘아저씨’ 신드롬에 빠뜨린 이정범 감독 특유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와 명품 액션이 만나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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