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침실에 소화기 구비…안전은 살 수 없다"

입력 2014-07-0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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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이 침실에 소화기를 두고 있음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 출연진들은 자신의 등산 필수품이 든 가방을 공개했다.

홍경민의 등산 가방에는 손전등과 호루라기, 색깔 리본 등이 담겨 있었다. 그는 "먹을 것은 살 수 있지만 안전은 살 수 없다"며 등산시 필요한 안전 용품에 대한 구비를 철저히 하고 있음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침대 옆에 소화기를 사뒀다"며 비상시를 위한 대책도 철저히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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