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선택한 단 하나의 오피스텔 ‘평택 파라디아’ 뜬다

입력 2014-07-04 11:00  



- 제2의 이태원, 2016년까지 한강이북 미군부대 평택 이전...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 투자지역 주목


작년 여름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100%(회사보유분 제외)분양을 마친 ‘평택 파라디아 오피스텔’이 2014년 12월 입주를 앞두고 회사 보유분(펜트하우스11~13층)을 분양한다.


파라다이스 글로벌 건설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미군부대가 이전하는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136-10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29,087.196㎡(8798평) 지하 6층~지상 13층 오피스텔 320실, 상업시설 45개 점포로 구성되어있다.


미군부대 메인게이트와 불과 100m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기지 이전에 따른 최대 수혜 오피스텔이며, 비행안전구역으로 고도제한 45m지역이기 때문에 파라디아 오피스텔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미 투자자들의 검증을 마친 이 오피스텔은 미군 및 미군무원의 확실한 배후 수요와 고덕 삼성산업단지, 진위면 LG전자, 아산 테크노밸리 등 산업단지의 배후 수요도 풍부하여 작년 분양당시 단, 2개월 만에 100%(회사보유분 제외)의 계약율을 달성했다.


오피스텔은 총 11개 타입(전용면적 25㎡~52㎡)으로 구성되어있고 설계부문에서도 일반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두어 300mm슬라브적용(일반오피스텔150~200mm), 층간소음 방지 충분한 주차공간(1실당 1대 이상), 철저한 보안시스템(홈네트워크,주자창CCTV 등)을 마련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했고, 옥상정원 및 중앙정원까지 시설 내에 배치했다.


임대료 연체 및 공실의 위험이 전혀 없고, 미군, 미 군무원 임대 계약 시 미군 주택과와 연동하여 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안정성과 확실한 임대수요가 보장되어 이 같은 성공을 거둔 것이다.


상업시설(이하 ‘근생’)의 경우 분양 초기 농협은행이 1층을 직접 분양계약하였으며 농협은행과 하나로마트 859㎡(약 260평규모)가 입점확정 하였고, 용산에 본점을 둔 미군 통신관련 군납업체 826㎡(약 250평)가 3층 상업시설에 임차계약을 완료한 상황이다.


그 외 2층은 패밀리레스토랑 661㎡(약 200평)을 직접 분양받아 영업할 예정으로 막바지 계약서 조율 중이며, 치과, 내과, 안과, 한의원 등이 입점 추진 중에 있다.


평택 파라디아 분양관계자는 “평택의 경우 대규모 미군기지 이전과 고덕 삼성산업단지, 진위면 LG디지털단지 조성 등 지역개발 겹호재로 투자자들의 투자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한미군 이전은 2014년 6월 현재 65%의 공사 진행을 하였으며, 올해 말까지 80%의 공사 진행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6년까지 기지 이전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3.3㎡당 590만원이며, 상업시설은 1층 기준 평균 분양가가 3.3㎡당 1,900~2,400만원 선, 준공은 2014년 12월 예정이다. 분양사무실은 (02) 572-88400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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