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한창, 아내 장영란 승부욕 폭로 “맞고 지면 엎드려 울어”

입력 2014-07-04 08: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아내의 승부욕에 대해 폭로했다.

3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이만기, 한창, 남재현의 1박2일 강제 처가살이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창은 매일매일 장인을 위해 세 끼 식사를 차리는 장모를 위해 ‘희자DAY’를 만들었다. 장모의 이름을 딴 ‘희자DAY’는 장모가 원하는 대로 해주고 대접해 주는 날인 것. 덕분에 장모는 장인이 그렇게도 싫어하는 외식을 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한창은 외식 후 카페에 장인, 장모를 모시고 가 후식까지 확실하게 서비스했다. 그는 “연애할 때 이 동네에서 영란 씨랑 많이 만났다”며 결혼 전 장영란과의 데이트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그런데 이들 부부의 데이트 코스는 조금 특이했다. “술을 먹고 같이 PC방 가고 그랬다”는 것.



한창은 “PC방 가서 같이 맞고를 쳤다”며 둘만의 남다른 데이트를 이야기 했는데, 느닷없이 “맞고 저한테 지면 엎드려서 막 울고 그랬다”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장영란은 아버지를 닮아 승부욕이 엄청 났던 것.

실제로 한창의 장인은 한창과 미니 탁구 게임을 하며 엄청난 승부욕을 불태웠었다. 이 얘기를 들은 장인은 멋쩍게 웃었고, 한창은 “정말 엉엉 울고 그랬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져줬다”고 말해 장인에게 칭찬을 듣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한창은 장모에게 결혼 전 장영란과 여행을 갔었던 사실을 털어놔 장모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