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아들 "이광기와 같이 슬픔 나누며 돈독해졌다"

입력 2014-07-04 11: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박영규가 이광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영규는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예능 프로그램에서만 이광기를 봤다. 그러다 KBS1 드라마 `정도전`을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엽고 가슴에 묻은 슬픔 또한 비슷하더라"고 말했다.

이광기는 2009년 11월 일곱살 난 아들을 신종 플루로 잃었으며, 박영규 역시 9년 전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었다. 이에 박영규는 "같이 슬픔을 나누면서 사이가 돈독해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영규 아들 사고 마음이 찡하네" "박영규 아들 사고 안타깝다" "박영규 아들 사고 그런 일이 있었구나" 박영규 아들 사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