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영규와 이광기의 가슴 아픈 사연이 화제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배우 유동근, 조재현, 박영규, 선동혁, 이광기가 출연해 `정도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는 박영규의 잔소리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박영규는 "다 애정이 있기 때문에 하는거다. 특히 가슴 속에 동병상련의 아픔이 있다. 그래서 더 정이 간다"라며 아들을 잃은 슬픔을 이광기와 함께 나눴음을 밝혔다.
앞서 박영규와 이광기는 각각 2004년, 2009년에 아들을 잃은 아픔이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기 박영규 아들, 아픔을 딛고 이제 행복한 시간만 있으시길" "이광기 박영규 아들, 힘내세요" "이광기 박영규 아들, 가슴 아픈 일 이제 없으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rk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배우 유동근, 조재현, 박영규, 선동혁, 이광기가 출연해 `정도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는 박영규의 잔소리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박영규는 "다 애정이 있기 때문에 하는거다. 특히 가슴 속에 동병상련의 아픔이 있다. 그래서 더 정이 간다"라며 아들을 잃은 슬픔을 이광기와 함께 나눴음을 밝혔다.
앞서 박영규와 이광기는 각각 2004년, 2009년에 아들을 잃은 아픔이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광기 박영규 아들, 아픔을 딛고 이제 행복한 시간만 있으시길" "이광기 박영규 아들, 힘내세요" "이광기 박영규 아들, 가슴 아픈 일 이제 없으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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