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11만 4천가구 일반분양‥5년래 최대

입력 2014-07-04 13:01  

올 상반기 공급된 아파트 분양물량이 5년래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 분양물량은 전국 202곳(수도권 63곳, 지방 139곳) 사업장에서 총 12만 5,400가구 중 11만 3,814가 일반분양됐다.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최근까지도 분양물량이 증가하고 수요자도 기존 주택시장보다는 분양 시장으로 몰리는 이유는 취득세율 영구인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정부의 일관성있는 규제 완화 정책 추진으로 주택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뿐 만 아니라 강남재건축, 마곡지구,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지구, 동탄2신도시, 송도국제도시, 세종시, 혁신도시, 지방도청이전 신도시 등 전국에서 유망 분양 물량이 지속적으로 공급됐고 신규 아파트임에도 분양가가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슷한 사업장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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